David bowie - Life On Mars
히드로입니다.
사실 TP만들면서 이쪽 동네(?)를 BCA용으로 AFCAD 수정을 조금 했습니다만.. 보시다시피 AI라곤 포커 한대가 답니다.
대신에 대 메이저들만 가득하네요. 허허..
잡소린 여기까지 하고 외부점검 들어갑니다. 랜딩기어 체크.
왼쪽 아래는 고구마 박스
요즘은 또 꼬리날개만 이렇게 찍은 사진이 좋더라구요.. ㅎ
추워서 빨리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스타트 푸쉬백.
푸쉬백하면서 엔진 켜줍니다. 뒷쪽에선 BA 479편이 착륙중이군요.
빠져나갑니다.
늘 그렇듯이 트래픽이 많습니다. 아침이었던 저번 일지와는 딴판이네요.
버진아틀란틱의 346 뒤로 끼어들기(!)를 시전합니다.
아까 옆에 있었던 유나이티드 777도 나오네요. 많이 기다려야겠는데 이걸 어쩌나 ㅎ
그러는 제 차례도 한참 남았네요.
사우디항공의 777이 이륙합니다. 쟤넨 기름걱정 없어서 참 좋겠는데 말이죠.
뒷쪽에는 콴타스의 380이 착륙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다음차례네요.
활주로에 천천히 진입합니다.
뭐라 할것 없이 이륙허가받고 바로 이륙.
랜딩기어 접어주고요
상승하던중 BCA 트래픽을 발견합니다. 모스크바에서 오는 757이더군요.
히드로를 뒤로하고 상승합니다.
단조로운 지형의 영국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스위스는 산이 많더군요.^^
런던 상공을 통과중입니다.
점점 바다에 가까워집니다. 멀리 보이는 건 도버해협 쯤이려나요..
템즈강의 조금 더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역시 푸른 하늘에는 비행기가 있어야죠.
템즈 강은 이제 바다와 만납니다.
좁은 해협이라 심심할 것도 없습니다.
FL340에 다 올라왔구요.
대륙으로 넘어왔습니다. 이쪽 지형도 참 단순하네요.
밑은 포도밭이려나요..
비행하다 보니 그라운드 텍스쳐가 조금 이상하더군요. 로딩시간도 느리고. 흐리게 표시되는 지역이 훨신 늘어났다고 해야되나..
뭐 근데 크게 신경쓸 만하진 않덥니다.
북쪽으로 살짝 선회합니다.
그... 그런데
구름이 조금 많지 말입니다.
어디쪽을 보느냐에 따라 날씨가 딴판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이렇다 할 것은 없습니다.
본격 구름바다 위를 항해중입니다.
알프스 산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강하라는 관제에 따라 하강해줍니다. 대비를 하고 들어가야겠는데요.
살짝살짝 흔들리긴 합니다.
취리히 어프로치로 관제 이양되고요. 관제에 따라 비행해줍니다.
먹구름...
시너리 텍스쳐 로딩이 알프스를 보니 이상한게 확 드러나더군요. 산이 아니라 아이스크림 덩어리같습니다.
괜찮아지는듯 했습니다만....
괜찮아지긴요. 안개좀 보세요.
잘못하면 산에 박는줄 알았습니다. 관제소에서 불러주긴 하는데 워낙 플심 ATC가 병맛인지라..
RWY 28 어프로치 들어가고요. 그런데 통 활주로가 보이질 않습니다.
결국 고어라운드...
다시 상승합니다.
이각도에서 보니까 757이 아닌 엠브레어 같네요.
RWY 14에 착륙하란 교신이 옵니다. 다시 취리히 관제탑으로 관제 이양되고요.
다시금 선회해서 접근합니다.
다행히 시정은 어느정도 좋아졌구요. 랜딩기어 내립니다.
아까에 비해 활주로 등화는 제대로 보입니다.
확실히 시정이 좋아진게 느껴지시나요? ㅎㅎ
쿵
감속해줍니다. 취리히는 나무가 많네요,,,
차 빼라는 성화(?)에 못이겨 커피 한잔 마시면서 차 빼는 중입니다. 느긋하게 살자구요.
게이트까지 택싱중..
사우스 아프리칸 항공이 보이는군요.
배정받은 게이트로 들어갑니다.
스위스 국제항공의 A330도 보이네요.
지상조업하시는 분꼐서 한컷 찍어주셨습니다.
끝까지 들어오고요. 파킹브레이크 걸어줍니다.
게이트 접속해줍니다. 그동안 스위스항공 a340이 들어왔네요.
짧은 비행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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